아이디에스, 26.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5.12.01 18:01
아이디에스는 26억6762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02%다.

회사 측은 "현재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원리금 상환에 대해선 은행과 협의중에 있고 이달 중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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