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응식 GS파워 대표이사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 2015.12.01 14:54
김응식 GS파워 대표이사(부사장). /사진제공=GS
1985년 호남정유에 입사한 이후 2003년 원유제품부문장, 2007년 싱가폴 현지 법인장, 2011년 윤활유사업본부장, 2014년 서플라이&트레이딩 (Supply&Trading)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원칙에 충실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적의 업무수행을 이끌어내는 강점을 가졌고, 원유 및 제품 수급 전문가로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GS칼텍스에서 쌓은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GS파워가 운영하는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 및 집단에너지사업, 에스코(ESCO) 사업 분야 등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58년생 서울 출생 △장훈고 △연세대 화학공학과 △연세대 화학공학 석사 △1985년 호남정유 입사 △2003년 LG칼텍스정유 원유·제품부문장(상무) △2007년 GS칼텍스 싱가폴 현지법인장(전무) △2012년 GS칼텍스 윤활유사업본부장(부사장) △2014년 GS칼텍스 Supply & Trading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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