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회장 승진자 없어…3명으로 줄여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5.12.01 09:07

[삼성 사장단 인사]

삼성은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자가 없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부회장단은 3명으로 줄었다.

삼성 그룹 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등이다.


부회장이던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장은 상담역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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