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고용지표·ECB회의 앞두고 경계감↑ "소폭 상승"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 2015.11.30 23:46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다수의 경제 이벤트들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소폭 상승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68(0.12%)포인트 상승한 1만7820.17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91(0.14%)포인트 오른 2093.0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2.20(0.24%)포인트 상승한 5139.73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블랙프라이데이를 보낸 뉴욕 증시는 경계감을 높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주 예정된 고용지표 결과가 최대 관심사이지만 그 외에도 다수의 지표가 예정돼 있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등 지켜봐야 할 변수들이 많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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