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통과]아크부대·청해부대 파병, 1년 연장…내년 말까지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15.11.30 18:54

[the300]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레바논 평화유지군도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사진=뉴스1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활동 중인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파견기간이 내년 말까지 1년씩 연장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국군부대의 UAE 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또 올해 말로 종료되는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UNMISS)',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임무기간을 1년 연장하는 동의안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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