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티맥스소프트
티맥스는 12월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향후 티맥스의 새로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이 될 티맥스 OS 개발을 담당할 티맥스OS(TmaxOS)를 12월 1일자로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맥스 글로벌 사업부문 부문장이었던 박학래 부사장을 티맥스OS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체적으로 OS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맥스OS 법인 설립 및 OS 개발과 관련해서 다음달 중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고려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데이타통신 시외전화사업본부(부장), LG데이콤 전화사업부장(상무), LG유플러스 HT사업부장(상무)를 거쳤다. 2011년 티맥스소프트로 와 전략마케팅실장(전무), 기획조정실장(부사장), 글로벌사업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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