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중고차매물과 구별하세요" SK엔카직영, 인증마크 도입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5.11.27 10:07

매물사진, 번호판 외 직영점 외관, 비품, 서류 등 확대 적용 계획

SK엔카직영 인증마크/사진제공=SK엔카직영
SK(주)의 SK엔카는 SK에서 보증·판매하는 중고차를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SK엔카직영 인증마크'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m.encarmall.com)에서 볼 수 있는 매물 사진의 우측 상단과 번호판 등에 엔카직영 인증마크를 부착해 소비자가 SK엔카 직영차를 일반 딜러의 매물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직영 소속 차량평가사들이 18단계 115개 항목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최대 1년 간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는 게 특징이다.


SK엔카직영은 매물 사진 및 번호판 이외에 직영점 외관, 비품, 서류 등에도 인증마크 사용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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