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청룡영화제' 최우식 수상 축하…과거 사진도 '훈훈'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11.27 09:35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2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진심으로 축하축하. 그런 의미에서 손 떠는 애와 까먹는 애의 약 2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얼굴 윗 부분만 빼꼼히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최우식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서준은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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