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유영, 과감한 화이트 드레스…"청순 섹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11.27 09:43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이 과감한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평화의 전당에서는 배우 유준상, 김혜수의 진행과 함께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유영은 우아한 자수 브라톱과 앞트임 스커트로 이루어진 투피스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단아하게 머리를 올려 묶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늘씬한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은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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