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9bp(=0.009%p)오른 1.778%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중장기물 금리는 모두 내림세로 장마감했다.
이날 국채 5년물은 전일 대비 0.3bp 내린 1.956%에, 10년물은 1.1bp 내린 2.239%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내린 2.360%에, 3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내린 2.37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 대비 1.0bp 오른 1.661%에, 2년물은 1.5bp 오른 1.746%에 마감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전일 대비 1.0bp오른 2.157%에,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1.0bp 오른 8.104%를 기록했다.
한편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1틱 내린 109.23를 보였다. 외국인이 1943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이 1195계약 순매수했다.
10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12틱 오른 124.7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44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346계약 순매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