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 2015.11.26 14:59
1997년부터 현재까지 LG화학 배터리연구소를 이끈 베테랑이다. 국내 최초 리튬 이온 전지 양산을 통해 전지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세대 전지 선행 개발 및 시장선점, 고용량·고효율 전지 개발 등을 통해 GM, 포드, 폭스바겐, 다임러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고 전력저장 전지 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했다.


△1957년 생 △서울대 공업화학△KAIST 화학공학 석사 △미국 아크론(AKRON)대 고분자공학 박사 △1997년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1999년 상무 승진 △2004년 전지사업부장(상무) △2009년 전무 승진 △2011년 부사장 승진 △현 배터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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