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준금리 14.25%로 동결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5.11.26 07:00
브라질이 또다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셀릭(Selic)금리를 14.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연속 금리 동결 결정이다.


앞서 시장 역시 브라질이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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