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경기 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 출발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 2015.11.25 23:55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경기 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69(0.07%)포인트 상승한 1만7824.88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66(0.03%)포인트 오른 2089.8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33(0.1%)포인트 상승한 5108.14에 거래 중이다.


미 상무부는 10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내구재 주문은 9월과 8월 각각 0.8%와 2.9% 감소했으나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10월 내구재 주문이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지난달 미국 소비지출은 0.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에는 못 미치는 것이지만 9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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