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총 221개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11만5382명을 기록했다.
분향소가 처음 운영된 22일 1300명, 23일 3만9602명, 24일 5만2295명 등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전국에서 조문객이 가장 많은 지역인 부산도 이날로 2만명을 넘어섰다.
국회의사당에 설치된 정부 대표분향소에는 2425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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