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 측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슈트남' 전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진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와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진은 솔로 활동의 긴 공백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늘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신화 활동을 계속 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가수나 앨범 낼 때 당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라며 "나는 특히 7년 만에 내는 솔로 앨범이기에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에 대해서는 "가정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처음 결혼하는 멤버에게 모든 관심과 물자가 다 쏠릴 것이기에 신화 내에서 무조건 세 번째 안에 결혼하는 게 목표"라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얼루어코리아' 12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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