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안·내륙권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5.11.25 11:09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설악동 재정비·재개발 사업 등 총 12개 사업 소개

국토교통부는 이달 26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상록회관에서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소개될 해안권 및 내륙권별 유망한 투자사업은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화성 그린기술 R&D 기반 △대천 아쿠아리움 건립 △해양·농경역사문화거점 △설악동 재정비·재개발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진도항 배후지 개발 △해남 화원관광단지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통영 조선기자재 산업단지 △거창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거제 남부해안 에코리조트 등 12개 사업이다.

투자유치 대상지 총 12개 지역은 민자가 일부 유치돼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부문 예산이 일부 투입된 곳이다.


지역별로 △사업 입지 및 시장 여건 △주요 개발계획 현황 △투자 시 예상되는 수익성 △투자 강점 등 투자자 관점에서 세부사업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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