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 할인전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5.11.25 11:08

청량리점서 '크리스마스 마켓' 열고 홈 데코, 주방, 식기 등 최대 60% 할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크리스마스 마켓'

롯데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홈파티 상품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량리점은 다음 달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 등 인테리어 소품 및 홈파티용 주방용품, 식기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홈 인테리어 브랜드 시아(SIA), 영국 바디용품 브랜드 밤코스메틱,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 로스트란드, 폴란드 식기 브랜드 아티스티나 등 20여 개 국내외 리빙상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단독으로 선보이는 '시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2만9000원, '아로니카 우든트리 디퓨저'가 1만9000원, '리눔아티가 쿠션'이 1만8000원이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29개 점포는 다음 달 18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대전'을 열어 70만 병 규모의 홈파티용 와인을 선보인다.

'쿼커스 비달 아이스 와인'이 2만9000원,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가 2만5000원,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가 5만2000원이다.

하영수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장은 "연말 송년회를 홈파티로 진행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군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며 "연말까지 홈파티 관련 용품과 선물 상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