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7달러(2.6%) 급등한 42.8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앞서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 역시 배럴당 1.09달러(2.4%) 급등한 45.92달러에 마감했다.
앞서 터키는 영공을 무단으로 침입한 군용기를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격추했으며 이는 러시아 소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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