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거행...유족 합의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15.11.22 10:44

[the300]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國家葬)으로 거행하고 장지는 현충원으로 하기로 유족 측과 행정자치부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22일 낮 12시께 김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공식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국가장 진행, 장례위원회 구성, 장지, 영결식과 안장식 등 장례 절차에 대한 것들을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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