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레이드&소울' 내년 1월 19일 북미·유럽 출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5.11.20 14:55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이 내년 1월 19일부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마케팅디렉터 팀 그래니치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에 수만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정식 출시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deandsou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