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환되는 1조 8000억 사기범 '날카로운 눈빛'

뉴스1 제공  | 2015.11.18 18:35
(인천국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1조 8000억원대 사기대출 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엔에스쏘울 대표 전주엽씨(49)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전 씨는 KT ENS에서 받을 돈이 있는 것처럼 허위 매출채권을 만들어 은행에 제출하는 수법 등으로 2008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1조8000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5.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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