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메디코스메틱·모노플레인·빅토리아프로덕션, 굿컴퍼니대상 수상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유로메디코스메틱(대표 김남현)과 모노플레인(대표 정관호), 빅토리아프로덕션(대표 빅토리아 한)이 굿컴퍼니대상을 수상했다.

김남현 유로메디코스메틱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유로메디코스메틱은 병원 등 피부 관리 시장에 약초 필링 제품 ‘젤쿠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젤쿠어는 독일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에서 인증 받은 제품이다. 회사는 현재 중국과 일본에 지사를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모노플레인은 국제 스포츠 대회의 유치·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이벤트 마케팅 업체다. 올해 열린 유니버시아드와 세계군인 체육대회 등도 이 회사가 유치 계획을 수립했으며 치밀한 운영 전략으로 개최 성공을 이끌어낸 바 있다.

빅토리아 한 빅토리아프로덕션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증강 현실 프레임워크 ‘Book+App’(북플러스앱)을 개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과 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학습법을 내놨는데 기존 교육 콘텐츠를 증강현실과 통합 3D로 구현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