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레스틸렌이나 쥬비덤과 같은 외산 리도카인필러와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국산 제품의 출시를 알리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업계 최다 수준으로 10종의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춤에 따라 주름의 정도와 부위별로 환자 및 시술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비엔씨는 2012년부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는 필러 '큐젤'의 성공과 유착방지제 '하이배리' 출시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이미 지난 해 전체 매출에 버금가는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연내 코넥스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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