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Up&Down]링크드인 11%↑ 밸리언트 15.9%↓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5.10.31 06:08
◇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도 호재로 작용했다. 엑손모빌이 0.6% 올랐고 셰브런도 1.1% 상승했다.

◇ 링크드인은 전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11% 급등했다.

◇ 익스피디아도 실적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7.3% 올랐다.


◇ 제약업체 애브비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10.07% 급등했다. 반면 회계조작 의혹이 제기된 밸리언트는 문제가 됐던 필리도와의 모든 제휴를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15.9% 급락했다. CVS 헬스도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4.8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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