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野 의원들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TF 구성'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왼쪽부터), 유은혜, 도종환, 정진우 의원이 25일 저녁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학교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을 추진하는 비밀 TF(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모여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교육부 실장과 과장 등 수십 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준비를 위해 9월부터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국정화 비밀 사무실을 운영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야당이 TF팀 사무실로 의심하는 사무실안에는 4~5명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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