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25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된 MBC ‘100분 토론’ 진행자 정연국 전 시사제작국장. 정 대변인(54)은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나와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MBC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 보도국 기획취재부 부장, 사회2부장을 역임한 뒤, 지난 3월부터 시사제작국장을 맡았다. 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배우면서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15.10.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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