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G충남방적, 계열사의 지분 처분에 약세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5.10.21 09:26
SG충남방적이 계열사가 그동안 보유 중이던 SG충남방적 주식 전량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SG충남방적은 전일 종가 대비 290원(6.17%) 내린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G충남방적은 계열사이자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였던 SG&G가 자사 보통주 80만336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SG&G가 갖고 있던 SG충남방적 지분 전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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