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대, 헌혈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5.10.14 00:24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6일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헌혈로 생명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뜻 깊은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이 날 ‘생명 나눔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헌혈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들어 3번째인 헌혈 봉사는 지난 3월 17일 129명, 5월 28일 121명, 10월 6일 69명이 참여해 현재까지 총 319명이 동참했다.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으며, B형 간염 등 혈액검사 결과와 4신간의 봉사활동 인정, 대학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회봉사활동에 추가로 6시간이 인정된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