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5일 '백수오 파동' 등 건강진흥식품 대책 협의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 2015.10.10 14:16

[the300]

양부남 수원지방법원검찰청 제1차장검사가 지난 6월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서 백수오 사건에 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새누리당과 정부가 오는 15일 가짜 백수오 파동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건강진흥식품 대책과 관련한 협의를 갖는다. 특히 올 상반기 이슈가 된 백수오 혼입 유통과 관련, 건강진흥식품 생산 및 유통 관리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당정은 아울러 노인들을 대상으로 홍보관·체험방 등 일명 '떴다방'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을 허위·과대 광고하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대책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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