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수익률, 글로벌증시 상승에 한달만에 최고 주간상승률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5.10.10 05:41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하며 약 한 달 만에 최고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에만 10.9bp(0.01%) 상승하며 지난 8월28일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에 10.8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6.9bp 상승했다.


이날 1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0.9bp 하락한 2.099%를 나타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60대 맞아?"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직업도 화려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