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생 만나러 갑니다'

뉴스1 제공  | 2015.10.08 15:15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산가족상봉 대상자로 확정된 김우종(87) 할아버지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자신의 집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씨가 이번에 만날 북측가족은 막내 여동생인 김정희(81)씨다. 형 김학종(90)씨는 생사가 확인 되지 않았으며 동생 김필종씨는 1994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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