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한글날 기념 야놀자 서체 '야체' 무료 배포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5.10.08 14:05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서체인 '야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야체 배포는 영문 서체와 비교해 고딕이나 굴림체에 집중된 한글 서체의 다양성을 꾀하고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야체는 사인펜으로 정성 들여 쓴 듯한 손글씨를 기본으로 부드럽고 리듬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글자의 행간을 최적화해 별도의 자간 조절 없이도 가독성을 높였으며, 영문도 한글과 같은 특성을 반영해 시각적 친밀감을 높였다.


서체는 일반과 굵은 서체 2가지로 제공되며, 한글은 물론 영어, 숫자, 특수문자까지 모두 지원한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면, 서체는 야놀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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