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머니투데이 머니뱅크  | 2015.10.07 15:40

경기가 회복되면서 미국이 기축통화의 지위를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 경제 활성화는 달러강세로 이어지면서, 재닛 옐런 의장이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여러차례 언급했다. 그런데 미국 중앙은행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고용 지표가 예상에 못 미치면서, 당분간 금리 인상은 어려울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고용 시장을 나타내는 지표와 제조업의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가 모두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가 주춤하면서,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낮아질수록, 향후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충격이 더욱 커질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이것은 한은이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하향조정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좁혀졌기 때문이다. 만약, 현재 수준보다 0.25% 추가 인하할 경우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29% 하락할수도 있다.

가계부채가 1,130조원을 넘어선것도 심각한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점진적이라도 이자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가계와 사회전반에 엄청난 부담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전문가들은 “미래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에, 계획적인 원금상환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에 높은 이자율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금융정보제공사 머니뱅크(mt-bank.co.kr ☎1600-8049)에 따르면 “전문상담사들을 통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고 있으며, 최저금리를 맞출 수 있는 지점 연결까지 도와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머니_뱅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상품별 특판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저렴한 이율로 대환 등을 할수 있다. 이어 직장인·자영업자·개인사업자·프리랜서·신혼부부·주부·서민·신호부부·무직자 등도 증빙소득 및 신고소득으로 DTI를 추정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부수적인 신규 거래조건으로 실제 적용되는 최저금리는 달라질수 있다면서, 이유는 각 지점별로 매월 할당되는 목표치와 예대마진에 따른 수익성 격차라고 밝혔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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