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계열사로부터 제주 부동산 권리 양수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5.10.05 11:31
롯데관광개발은 계열사 동화투자개발 주식회사로부터 제주 노형동 일대의 부동산 매매계약에 따른 계약금 1000억원에 대한 권리를 양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제주도에서 관광호텔과 복합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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