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귀여운 목소리 노래로 1라운드 탈락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5.10.04 18:24
/사진=복면가왕 캡처

배우 이재은이 4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은을 포함한 8명의 복면 가수가 출연해 제14대 가왕이 되기 위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했다.

이재은는 '메뚜기'라는 별명으로 1라운드 네 번째 경연에서 '태권브이'와 맞붙었다.


이재은은 귀여운 아이같은 목소리로 '왕영은'이라는 추측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결과 5대 94로 '태권브이'가 압도적인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메뚜기' 이재은은 솔로곡으로 장윤정의‘꽃’을 열창했다. 국악이 전공인 이재은은 MC 김성주의요청으로 부른 국악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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