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원씩 받을 '제670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70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전국 12곳으로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로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점로또판매' △대구 남구 대명동 'GS25(대구교대)' △인천 서구 가정동 '25시 스토리' △인천 서구 원당동 '베스트올원당' △인천 연수구 동춘동 '제일슈퍼' △대전 동구 삼성동 '현암꽃플라워' △울산 중구 남외동 '토토복권방(병영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분당점로또판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송내매표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3호점로도판매'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일등복권' 등이다.
전날 실시된 제670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8, 26, 27, 40, 41'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12명으로 각각 11억9172만5219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39명으로 1인당 6111만411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2145명은 111만1166원씩,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9만2680명은 5만원을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48만3948명은 5000원씩 받는다.
제670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22억4268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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