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추석 물량 폭증한 우편 집중국 방문…당 내홍 진화 후 민생행보

머니투데이 남영희 기자 | 2015.09.24 06:05

[the300]

추석을 2주가량 앞둔 14일 저녁 부산 강서구 대저동 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와 택배를 분류작업에 힘 쓰고 있다.2015.9.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혁신안 통과 및 대표 재신임 등의 당내 분열을 겨우 진화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민생행보를 보인다. 문 대표는 24일 추석 우편물 특별 처리 현장을 방문한다.

추석을 목전에둔 우편 집중국에는 전국으로 보내는 선물 택배 물량이 폭증한다. 문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동서울 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할 계획. 이후에는 통상업무 일정을 보낸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내일 오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남전 참전 51주년 기념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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