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22일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5.09.23 08:29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아미코젠의 지분 5.35%(48만814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별관계자(2014 스틱 성장동력 엠앤에이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받아 지분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보고한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파워로직스 지분 31.16%(977만14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주인수권 행사와 장내매수에 따라 보유주식수와 보유비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인 2010KIF-엠벤처IT전문일자리창출투자조합은 보유 중이던 레드비씨 지분 9.89%에 해당하는 202만3255주를 모두 장내매도해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세미콘라이트가 벤처 수시요건 충족 인증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소속부를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변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시온주택개발에 195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시온주택개발 측에서 IBK캐피탈에 거제시 아주동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사업부지를 담보로 150억원을 차입하는 것과 관련한 건으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다.

-현대HCN(현대에이치씨엔)이 현대HCN새로넷방송과 현대HCN금호방송을 흡수합병하고, 현대HCN새로넷방송과 현대HCN금호방송은 해산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HCN은 합병비율을 1 대 0으로 해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한다. 현대HCN새로넷방송은 현대HCN의 100% 자회사다. 또 현대HCN금호방송의 지분 94.15%는 현대HCN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지분 5.85%는 자사주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간 자금 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현대HCN새로넷방송과 현대HCN금호방송을 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가 양산지사 신규 열공급시설을 설치하는데 12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신규 시설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추후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허가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에이디칩스는 최대주주인 권기홍 대표의 특별관계자 박신종씨의 특별관계가 해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이 11.65%로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수는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했다. 회사측은 또 주식·경영권 양수도 잔금 지급일이 오는 23일로 변경됐다고도 밝혔다.

-이지바이오는 지원철 회장이 전환사채권 51만9848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전환사채 권리 행사를 통해 620만132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 회장의 지분율은 12.68%다.

-이지바이오는 10% 이상 주주인 지현욱 상무가 전환사채권 146만5028주를 보통주로 전환청구하는 권리를 행사함에 따라 현재 966만7129주를 보유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지 상무의 지분율은 18.24%다.

-엘엠에스는 지난 4일 적층형 광학시트모듈에 대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 특허기술에 대해 "LCD BLU(백라이트 유닛)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모니터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얇으면서도 높은 휘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보험이 22일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원컴텍은 이달 14~22일 사이 3차례에 걸쳐 제6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20만5338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의 전환가액은 주당 3409원이며 다음달 13일 상장된다.

-부광약품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 부광약품 제1공장을 126억6841만원에 부광메디카에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부광약품 측은 "제1공장의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공구기구·비품·차량운반구 일체를 부광메디카에 현물출자하고 부광메디카가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임광빈·김진주씨가 보유한 주식 153만6160주를 센트리파트너스와 정기현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양수도 가액은 3254원이며 총 양수도 대금은 50억원이다. 이에 따라 에이티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는 107만5312주(지분 8.05%)를 보유하게 되는 센트리파트너스로 변경된다. 회사측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이사선임의안이 발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스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78%에 해당하는 63억5000만원 만큼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차입은 금융기관을 통해 이뤄진다. 회사측은 "저금리 단기 차입을 통해 기존 장기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와 동 규정 시행세칙 제30조에 근거해 오는 25일부터 가희의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정지 사유는 주식분할에 따른 구 주권 제출이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케이비제3호스팩은 피합병법인인 프로스테믹스가 경기도 용인 기흥구의 아파트형 공장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23.93%에 해당하는 약 37억84만원 규모다. 회사의 최대주주인 산성앨엔에스에 계약금 3억9969만원을 지급한 뒤 취득 예정일인 오는 30일 잔금을 치를 예정이다. 회사측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응용 제품을 생산하는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오는 11월4일 오전 9시 충남 천안 본사에서 사내이사와 감사를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2호스팩은 오는 11월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에서는 △합병 승인 결의 △정관 일부 변경 △이사·사외이사·감사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제정 등이 논의된다.

-한국거래소는 이월드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22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신규 시설 신축 등에 93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87.09%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8년 3월31일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측은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단지에 취득한 토지에 건물 등을 신축하는 데 소요될 예정"이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연구개발시설을 확충하고 효율적 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파루는 운영자금 45억2706만원과 기타자금 154억7294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200억원 규모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주당 4360원이며 신주인수권 행사 기간은 오는 11월12일부터 2020년 9월12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현대정보기술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에이텍티앤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SGA는 전날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22일 답변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니텍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이그잭스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지난 5월21일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 해외 법인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진행중이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22일 재공시했다. 회사측은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전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신이 자회사 화신아메리카에 234억6000만원(미화 2000만 달러)을 채무보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양하이타오는 2010~2013년 법인세 통합조사 결과에 따라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약 8억8535만원을 부과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추징금 납부 기한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추징금 규모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6.33%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추후 원천징수금액을 납부한 뒤 대상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가레인은 최대주주인 김정곤 회장의 지분율이 특수관계인 지분 변동에 의해 39.94%로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김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이현우 전무이사가 지난 6월3일 보유 중이던 자사 보통주 9400주를 장내매도했고 또 다른 특별관계자 홍진호씨가 임원에서 퇴임하며 보고 의무가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츄럴엔도텍 최대주주인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는 미등기 임원 3명(김태천·권순창·박상진)이 퇴임하면서 이들이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이 보유하던 자사 보통주 6만3900주(지분 0.33%)가 최대주주 지분에서 빠져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23.61%로 확인됐다.

-한국전자인증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자기주식을 교부할 목적으로 자사 보통주 2만9500주를 주당 1만1750원, 총 3억4663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기주 처분은 오는 24~25일 이뤄질 예정이다.

-씨엑스씨종합캐피탈은 운영자금 14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4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며 다음달 2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이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와 1162억 규모 벌크선 2척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선주사가 당사에 중도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계약서 11조에 근거해 선주 측의 계약불이행으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이 부천공장 내 일부 유휴부지를 소백종합건설 측에 883억8000여만원에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대금에서 관련 소요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닉은 자회사인 중국의 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가 산업은행 강남지점으로부터 차입한 117억3000만원에 대해 같은 금액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20년 9월23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는 자회사 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가 매입 계약한 중국 생산 2공장의 매매 잔금 일부에 대한 대출 지급 보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는 운영자금 약 13억2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2만7536주를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1만350원이며 신주는 오는 11월16일 상장될 예정이다.

-가희는 운영자금 162억688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124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주배정되는 신주는 1주당 1.01135490주씩 배정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3120원으로 예정돼 있고 오는 12월9일 확정된다. 신주는 내년 1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광림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종속회사 쌍방울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가 확정되지 않아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 중에 있으며 이외에는 공시할 만한 중요 정보가 없다"고 22일 답변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규옥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혐의 등에 대한 서울남부지방법원 1심 선고 결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8일 1심 선고 결과로 회사 전 임원인 노재욱 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현재 임원인 박대영 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받았다. 최종 선고는 항소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횡령 규모는 자본금 1002억원의 0.78%에 해당하는 7억8157만원이다.

-동부하이텍 주식을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현대시멘트의 전·현직 임원이 배임 혐의로 피소됐다는 설에 대해 이 회사에 23일 정오까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현대시멘트는 23일 주식 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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