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22일 노사정대타협 주역 4인 靑 초청 오찬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5.09.21 17:07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대타협을 이룬 노사정 대표 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17년만의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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