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최우수 IR기업으로는 △금융: 삼성화재 △자동차·자동차부품: 현대자동차 △화학·정유·유틸리티: SK이노베이션 △유통·호텔·화장품: 호텔신라 △통신·인터넷·미디어: 엔씨소프트 △항공·해운·조선·기계: 한국항공우주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녹십자 △스몰캡: 한솔로지스틱스 송원산업 메디아나 나노스 △코넥스: 엑시콘이 각각 선정됐다. 전기전자(IT)와 건설·시멘트·철강 부문에선 수상기업이 나오지 않았다. 달라진 중소형주 위상을 반영해 스몰캡 부문 수상기업을 늘렸으며 코넥스 부문도 신설했다.
올해 13회를 맞는 '머니투데이 IR대상'은 IR 모범기업의 명예를 높이고 투자자에게 훌륭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 기업은 증권업계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 26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후보 기업을 압축한 뒤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 9월 22일(화) 오후 3시
◇장소: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후원: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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