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16일 서울 여의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류플러스포럼'의 첫 순서를 꾸몄다. EXID는 이날 축하공연에서 '아예' '후즈 댓 걸' '위아래'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머니투데이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함께 개최한 한류플러스포럼은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2015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와 함께 열렸다.
해외 대형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1대1 구매상담과 김만기 숙명여대 교수, 임향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상하이지사장, 김상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 팀장, 박용민 KOTRA 칭다오 무역관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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