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정 수입된 몰카

뉴스1 제공  | 2015.09.15 11:4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관세청 직원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몰래카메라 부정수입 기획단속으로 압수된 몰카를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발생한 '워터파크 몰카사건'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주목, 지난 7일부터 몰카 불법 수입 기획단속을 벌여 4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7명은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몰카 종류는 볼펜, 라이터, 안경, 리모컨, 단추, 넥타이형 등 모두 생활 밀착형 제품이다. 2015.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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