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의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선박 및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용접 자동화 분야에서 대기업(현대삼호중공업, DSME, POSCO, 두산중공업) 및 중소기업(한국고벨, 대화전공, 선우)과의 기술개발·지도를 통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목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계 용접 자동화 분야에 대한 연구 및 후학양성을 통해 35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했다.
현재는 5명의 박사과정과 3명의 석사과정 학생들이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서 용접관련 기술에 대한 창의적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2010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1년 한국생산성본부국제정보화 리더상 △2013년 폴란드에서 개최한 AMME에서 'The Amber Owl Honorary Award' △2014년 인도 VIP대학에서 개최한 GCMM에서 '2014 Research Awards'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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