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삼양제넥스 흡수합병…합병비율 1대 2.18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5.09.11 16:35
삼양사는 11일 삼양제넥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삼양사다. 기명식 보통주식의 삼양사와 삼양제넥스의 합병비율은 1:2.1791110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 및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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