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스호텔군산, '며느리 힐링 스테이'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5.09.11 18:21
세빌스호텔군산 S라운지/사진제공=세빌스호텔
세빌스호텔군산은 '며느리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추석 명절 음식 장만으로 지친 며느리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조식 뿐 아니라 풍성한 석식 뷔페도 포함돼 있다. 여유로운 아침을 원한다면, 조식 뷔페를 대신해 점심 시간에 먹는 것도 가능하다.

호텔라운지에서 웰컴드링크를 제공하고, 마스크팩도 선물해 한층 알찬 휴식을 만끽한다. 통상 낮 12시인 체크아웃 시간도 오후 2시까지로 연장했다.


이용기간은 추석 이후 투숙 기준으로 오는 28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가격은 △객실 1박 △조식·석식 2인을 포함해 주중 13만1000원, 주말 15만3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2박을 할 경우, 목~토요일, 금~일요일을 묵어도 이틀 모두 주중 요금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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