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제서야 돌아왔습니다'

뉴스1 제공  | 2015.09.10 19:05
(인천공항=뉴스1) 안은나 기자 =
일제강점기 사할린 지역에 강제동원됐던 한국인 희생자 유골 13위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되고 있다. 1930년대 후반 수많은 한인들이 사할린의 탄광 및 토목공사 현장, 제지공장 등으로 끌려가 강제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희생자들의 유골은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2015.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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