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는 37년 역사의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만든 반찬 및 홈푸드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반찬가게 대표 브랜드다. 연 매출 300억원대의 탄탄한 본사 및 20000㎡(약 605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라인을 갖추고, 기존 반찬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갖춘 1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여성고객 및 싱글족에게 반응이 좋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도 다듬을 필요 없이 전처리가 모두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반제품은 오레시피만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한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타 반찬전문점과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