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포스코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지난 3일 1차 소환조사에서 성진지오텍 고가 매입 의혹, 동양종합건설 특혜 제공 의혹, 코스틸의 로비를 받은 의혹, 티엠테크 일감 몰아주기 등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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