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월드와이드, 유상증자로 조현준 사장 등 지분 증가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5.09.08 17:06
IB월드와이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과 조현준 효성 사장, 계열사 ㈜신동진 등의 보유지분이 늘어났다고 8일 공시했다.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는 104만1666주가 늘어난 556만8666주(지분율 20.27%), 조 사장은 107만6388주가 증가한 177만6388주(6.47%)로 각각 지분이 확대됐고, 신동진은 173만6111주를 새로 보유해 6.32%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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