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는 스튜디오 등 무대안전 시설보호 대책, 관람객(공개홀)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지하 전력시설 및 지하 공동구 시설 안전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재난대응에 있어서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형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며 안전점검에는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방송사업자와의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방송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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